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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레미콘-트럭 사이 구겨진 경차…멀쩡히 살아나온 2명

입력 2020-06-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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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미콘-트럭 사이 구겨진 경차…멀쩡히 살아나온 2명

중국에서 레미콘과 덤프트럭 사이에서 종잇장처럼 찌그러진 경차에 타고 있던 두 여성이 멀쩡하게 살아나왔습니다. 어제(16일) 푸젠성의 한 국도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난 거였는데요. 운전자를 비롯해서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가벼운 부상만 입고 무사히 구조되자 '천운'이란 얘기가 나왔습니다.

2. 얼굴색 '반반' 고양이…새끼에 '반반' 쪼개준 털색깔

오른쪽 반쪽은 회색, 왼쪽 반쪽은 검은색으로 얼굴이 두 가지 색깔로 이루어진 수컷 고양이가 소셜미디어에서 24만 명의 팔로워를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에 사는 이 고양이는 지난해 암컷 고양이하고의 사이에서 두 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각각 회색과 검은색 털 빛깔을 하나씩 닮아서 나왔습니다.

3. "16개월간 4500만원"…통행료 체납 1위 트럭 잡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상주영업소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통행료를 체납한 25톤 트럭을 단속해서 강제로 건네받았습니다. 이 트럭은 지난 16개월 동안 정지된 후불 카드로 전국의 하이패스 차로를 536번 그냥 통과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차량을 공매로 팔아서 미납 통행료 4천 500만 원을 정산할 예정입니다.

4. 대북전단 살포용 가스통에 계고장…첫 행정집행

대북전단 살포 단체 대표의 집에서 고압 가스통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는 포천에 있는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의 집으로 가서 전단 살포용 가스통에 사용금지 계고장을 붙이는 첫 행정 명령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북부 다섯 개 지자체를 위험 구역으로 정하고 대북풍선단이 출입할 수 없도록 금지시킨 상태입니다.

(화면출처 : 데일리메일, amazingna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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