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김홍걸 'DJ 사저' 국가문화재 신청

입력 2020-06-16 08: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문정인 "북한, 군사행동 나설 수도"

문정인 '대통령 통일 외교 안보 특보'가 어제(15일) 더불어민주당 6·15 기념 행사에 참석해 "북한이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도 있기 때문에 강력한 방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북한은 실존적인 위협을 느끼고 있고 판을 바꾸기 위해서 전면적으로 돌파해 나가려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2. "북한 핵탄두 30∼40개 보유 추정"

한편 스웨덴의 싱크 탱크인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는 올해 1월 기준으로 북한이 30개에서 40개 가량의 핵 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해에는 20개에서 30개 정도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는데 10개가 더 늘어 났습니다. 북한이 계속해서 군사 핵 프로그램을 국가 안보 전략의 중심 요소로 우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3. 김홍걸 'DJ 사저' 국가문화재 신청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명의로 돼 있는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최근 국가 문화재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교동 사저를 놓고 김홍걸 의원과 상속 다툼을 벌이고 있는 둘째 아들 김홍업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 측은 "사저를 문화재로 조성하겠다는 것은 언론 플레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