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부겸 '당대표 출마·대권 포기' 표명"

입력 2020-06-09 15:44 수정 2020-06-09 15:44

오늘 우원식과 회동…"당대표 되면 2년 임기 채우겠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늘 우원식과 회동…"당대표 되면 2년 임기 채우겠다"

"김부겸 '당대표 출마·대권 포기' 표명"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이 9일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결심과 함께 차기 대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 중인 우원식 의원을 만나 "당 대표가 되면 (2년) 임기를 모두 채우겠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국회 또 '지각 출발'…상임위원 숫자 조정하며 숨고르기 원구성 결국 법정시한 넘겨…'법사위' 놓고 평행선 '당권 도전' 결심 굳힌 이낙연, 김부겸 출마 고심…경쟁 급물살 '이낙연 싱크탱크' 출범 준비…대권 움직임 본격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