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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윤영찬 "'청와대 청원' 부작용 다소 있지만 계속 유지해야"

입력 2020-06-09 15:29 수정 2020-06-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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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바로 만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았죠. 오늘(9일) 정오부터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폐기하겠다고 했습니다. 2시간 지났으니까 실행이 되고 있겠죠.
 
  • 북한 '모든 남북 연락선' 폐기했는데?

    대북전단 살포가 원인, 우리가 남북합의 지키지 못한 것


  • 김여정 직접 만나…어떤 스타일인가?

    김여정 예의바르고 순박했지만…지금은 대남총괄로 승격


  • 북한 '모든 남북 연락선' 폐기했는데?

    북한, 군 통신선까지 끊으며 '최대 단절'. 개성공단 등 남북 합의, 우리가 한발짝도 못 나가. 북한이 남한 정부에 책임 묻고 있는 것


  • 임종석의 남북협력재단에 합류했는데?

    임종석 이사장, 남북 민간 차원 교류 물꼬 트려 해


  • 이낙연과는 기자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인데?

    이낙연, 기자 시절부터 '완벽주의자'. 기자 초년병 시절, 이낙연 전화 받기 싫을 정도. 이낙연, 낮과 밤 이미지 달라…밤에는 '낭만주의자'


  • 이낙연과 언론인 출신 의원들 회동 가졌는데?

    언론인 모임, 그저 얼굴 한 번 보자는 의미. 언론인 출신 의원들 모임, 정치적 의미 없어


  • '청와대 국민청원' 만들어…자평하자면?

    '촛불 열기' 목격, 국민 참여 플랫폼 필요성 느껴


  • '청와대 국민청원'…부작용 있는데?

    '청와대 청원' 부작용 다소 있지만 계속 유지해야. 청와대의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 벗어나려 해


  • '청와대 1기 인사들' 현재는 어떤 상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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