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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4달간 한·중 왕래 확진자 0명"

입력 2020-06-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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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기부금 투명성 강화 입법"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8일) 시민 단체 회계 부실에 대한 근절책을 주문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기부금 통합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관련 입법과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운동의 역사가 부정 당하거나 평가 절하돼서는 안 된다며 기부금과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 대북전단 논란 불붙은 여야

북한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선 것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대북 전단 논란이 불붙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제정을 공식화 하면서 국회 원 구성이 끝나는대로 입법을 완료 하겠다고 하자 미래통합당은 북한에 끌려다니는 행보라고 비판했습니다.

3. "4달간 한·중 왕래 확진자 0명"

주한 중국 대사관이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간 항공기 탑승객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의 상태가 계속해서 유지되면 다음 달부터 한국발 중국행 항공편을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증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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