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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6-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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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모르게 내 돈이…'토스' 뚫렸다

천7백만 명이 가입한 간편 결제 서비스 '토스'가 뚫렸습니다. '토스'와 연결한 은행 계좌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백만 원의 돈이 빠져나갔단 피해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여덟 명입니다.

2. 영장청구서만 150쪽…구속 갈림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일어난 불법 의혹으로 구속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법원이 20만 쪽 넘는 수사 기록과 백쉰 쪽에 달하는 영장 청구서를 바탕으로 구속이 필요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위안부 운동 역사 자체 부정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운동의 역사 자체가 부정돼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 관련 의혹을 직접 언급하진 않은 채, "기부금 통합 시스템을 만들어서 모금 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4. 리치웨이발…중국동포 쉼터서 집단감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여덟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쉼터에 살면서 다단계 업체 리치웨이에 갔다 감염된 예순네 살 남성에게 전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5. 탁구장 감염 41명…"음식 나눠먹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의 집단 감염 확진자는 마흔한 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중엔 인천공항 세관 직원도 나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탁구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음식도 나눠 먹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6. 회삿돈으로 자녀 슈퍼카…24명 조사 착수

회삿돈으로 호화 생활을 하며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부유층, 스물네 명에 대해서 국세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회삿돈으로 수억 원짜리 슈퍼카를 여러 대 사서 가족 자가용으로 쓰거나 일도 안 하는 가족들에게 20억여 원의 연봉을 준 사주 등이 조사 대상입니다.

7. '노동현장' 속으로…산재 쫓는 의료진들

어떤 의사들에겐 노동 현장이 진료실입니다. 노동자와 작업 현장 모두 환자인데요. 오늘(8일) 밀착카메라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호하고, 산업재해의 원인을 추적하는 직업환경의학과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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