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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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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 확진 79명…수도권이 불안하다

하루 만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흔아홉 명 더해졌습니다. 5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쿠팡의 부천 물류센터에 이어 고양 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 물류센터 작업장 모자·신발서 '코로나'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작업장에서 쓴 모자와 신발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해당 물류센터엔 집합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3. 국내 최대 콜센터로 번진 물류센터 감염

물류센터 집단 감염은 콜센터로 번졌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 근처 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한 겁니다. 이 콜센터는 직원 수가 천육백 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4. 다시 '문 닫는' 수도권 공공 다중시설

정부가 다음 달 14일까지 수도권 공공 다중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는 유지하지만, 수도권에 한해서 주민들의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등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겁니다.

5. 침묵했던 윤미향…내일 '입장' 밝힌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내일(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소명에 나서겠단 뜻으로 풀이됩니다.

6. '구의역 김군' 4주기, 현장선 여전히…

열아홉 살 김군이 구의역에서 홀로 스크린 도어를 고치다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고 있는 지하철 노동자들을 만나봤습니다.

7. 이천 참사 한 달…장례도 못 치른 유족

이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가족들은 이곳 합동 분향소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한 유족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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