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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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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9일 만에 40명…클럽발 전방위 확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일 만에 가장 많은 마흔 명이 나왔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시작으로 PC방과 돌잔치, 물류센터 등을 연결 고리로 전방위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쿠팡 이어 마켓컬리도 '물류센터 감염'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바빠진 물류센터가 작업 환경에 있어서 감염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단 지적입니다.

3. 230만명 등교했지만…561곳은 연기

오늘(27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중3, 고2 2백3십만 명이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선 고3 학생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학교를 폐쇄하는 등 전국 5백예순한 곳이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4. 휴식 없는 노동…1년 5개월의 '기록'

JTBC는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의 1년 5개월 치 경비 일지와 아파트 취업 규칙을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최씨가 갑질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구조적인 이유가 담겨 있었습니다.

5. "이 할머니 문제제기 송구…돌아보겠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오늘 열린 수요집회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원인을 돌아보고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6. 합동수사팀 구성…'고의 여부' 가린다

경주 스쿨존 사고의 피해자 가족이 사고 차량이 아이를 쫓기 위해 역주행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봤다는 건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정확하게 가리기 위해서 합동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7. 지워지고 가려지고…'안 보이는'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 즉 스쿨존 표시는 다 지워져 있고 표지판도 눈에 띄질 않습니다. 이 도로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이곳이 스쿨존이라는 걸 알 수 있을까요? 부실한 스쿨존 표시 문제,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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