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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25 20:05 수정 2020-05-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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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업 지침'도 무시…죽음 부른 현대중

울산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노동자 고 김성인 씨가 최근 가스에 질식해 사망한 가운데 JTBC가 현장 작업 지침을 담은 '표준작업지도서'를 입수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파이프는 내부로 들어가서도 안 되고 불가피할 땐, 세 명이 한 조로 작업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2. 노동부 특별감독 직전엔 노동자 숨겨

이렇게 사망 사고가 잇따른 현대중공업의 노동부 특별감독 당시 영상도 JTBC가 입수했습니다. 특별감독 직전, 노동자들이 작업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3. "벌 받아야"…윤미향·정의연 비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의 여러 의혹에 대해서 "벌 받을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며 "검찰이 수사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연이 30년 동안 위안부를 이용해 돈벌이를 해왔다"고도 했습니다.

4. 6살 유치원생도 '미술학원발' 감염

서울 강서구의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학원에 다닌 여섯 살 유치원생도 감염됐습니다. 해당 학원의 원생들이 다니는 인근 초등학교 다섯 곳과 유치원 열 곳엔 등교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5. 내일부터 버스·택시 '마스크 의무화'

내일(26일) 출근길에 마스크를 챙기지 않으면 버스나 택시를 탈 수 없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대중교통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비행기에 대한 조치는 모레 시작됩니다.

6. 기분 나쁘게 봤다고…또래 집단폭행

광주광역시의 도심 한가운데 비어있던 상가에서 여중생들이 또래 학생 한 명을 마구 때렸습니다. 기분 나쁘게 쳐다봤단 이유였습니다. 폭행 영상은 소셜미디어로 퍼져 나갔습니다.

7. 코로나 폐업 속출…쌓이는 재고·중고

폐업한 의류업체가 남긴 옷과 신발들이 쌓여있는 창고입니다. 더 들어올 곳이 없을 정도로 옷이 가득 차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문을 닫게 된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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