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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지난해 실종 신고 아동 2만여 명

입력 2020-05-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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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조국 표절 의혹' 본조사 마무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석사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대가 최근 본조사를 모두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표절 조사는 크게 3단계로 진행되는데 예비 조사 위원회가 제보 내용과 증거 등을 조사해 본 조사 위원회에 넘기면 본 조사위가 심층 조사를 하고 이후 연구 진실성 위원회가 최종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2. 마스크 인터넷쇼핑물 사기단 검거

마스크를 파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운영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폭력 조직의 조직원 두 명을 포함해 세 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늦추기 위해 물품을 배송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사기로 가로챈 돈을 인터넷 게임 머니로 환전했다가 다시 현금화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지난해 실종 신고 아동 2만여 명

오늘(25일)은 세계 실종 아동의 날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실종 신고가 된 18세 미만 아동의 수는 2만 150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26명은 아직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우정 사업 본부가 아이들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늘 택배 상자 테이프에 실종 아동의 정보를 담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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