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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 마스크 전달

입력 2020-05-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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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국회의장 추대론 급부상

21대 국회 첫 국회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한 경선 후보 등록이 어제(1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6선 박병석 의원과 5선 김진표 의원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 경선 보다는 합의 추대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두 의원의 단일화 여부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25개월 딸 성폭행" 청원은 가짜

생후 25개월 된 딸이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3월 청원이 올라와 53만 명의 동의를 얻었는데 청와대가 가해 아동은 실존하지 않는다며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짜 청원을 올린 30대 여성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3.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 마스크 전달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6·25 참전 용사들에게 마스크 4만 장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생존하고 있는 참전 용사는 132명인데 가족까지 모두 900여 명이 지원 대상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2일에도 진단 키트 등 5억 8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에티오피아에 전달했습니다.

(화면출처 :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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