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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올해 첫 야생진드기 SFTS 환자 발생…전국 6번째

입력 2020-05-19 09:03 수정 2020-05-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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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야생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사는 80대가 18일 발열과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아 검사한 결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올해 들어 첫번째 SFTS 확진이며 전국적으로는 여섯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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