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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용산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입력 2020-05-15 08:20 수정 2020-05-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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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발 1분기 백화점 실적 충격

코로나 여파로 올 1분기의 백화점 3사 매출에 역시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0%, 영업이익은 50∼8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코로나 '집콕'에 라면 수요 폭발

라면을 만드는 식품업체들은 좀 다른 상황입니다. 삼양식품은 1분기 영업이익 266억 원의 흑자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이었습니다. 농심은 400억 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요까지도 많아진 영향입니다.

3. 용산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80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이 발표된 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서 앞으로 1년 동안 이 지역에서는 주택이나 상가, 토지를 거래할 때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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