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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거짓말에 인천 감염자 14명으로…'3차 전파' 가능성

입력 2020-05-14 14:47 수정 2020-05-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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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인천 집단감염이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3차 감염'이 의심되는 구체적인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 '이태원발 확산' 오늘부터 3차 감염 분수령
· 클럽 관련 확진자 전국 133명…서울 72명
· 인천시, 거짓 진술한 학원강사 고발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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