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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중 국방장관 전화 통화

입력 2020-05-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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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수석 "원격의료 검토 필요"

김연명 청와대 사회 수석이 어제(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원격 의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원격 의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는데 "전화 상담 진료가 17만 건 정도 나왔다" 며 자세히 분석해서 장단점을 따져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2, 한·미·일 안보회의 개최

한·미·일 3국의 국방 당국이 어제 제12차 안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화상으로 진행됐습니다. 3국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다음달 중에 화상 회의 방식으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3. 한·중 국방장관 전화 통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어제 오후 웨이 펑허 중국 국방 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 간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 장관은 감염병과 같은 국경을 초월한 안보 위협은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고 양국은 방역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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