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신임 원내대표, 첫 국회 회동민주당과 통합당의 새 원내대표 간 만남이 어제(13일) 예정됐었는데 부친상을 당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의 개인사정으로 오늘로 미뤄졌습니다. 오늘 여야 합의로 다음주 본회의가 열릴지 주목됩니다.
2. 정경심 석방 후 불구속 첫 재판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석방 이후 처음으로 불구속 상태로 오늘 재판을 받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속행 공판이 진행됩니다.
3.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고용 첫 출근자회사 고용을 거부하다 집단 해고돼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7개월 동안 농성을 했던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 오늘 직접고용 노동자로 첫 출근을 하는데 원래 하던 일인 수납업무가 아니라 환경정비 업무를 배정받아 논란도 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정부와 도로공사가 제대로 된 직접 고용을 위해 나서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