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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13 20:07 수정 2020-05-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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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갔던 강사에…학생 등 11명 감염

이태원발 집단 감염 사태가 학교와 학원가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20대 학원 강사는 학생과 학부모, 동료 강사까지 열한 명의 추가 확진자를 낳았습니다. 

2. "잔인한 바이러스…가까운 사람 큰 피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는 잔인한 바이러스"라고 했습니다. "내가 감염되면 가장 먼저, 나와 가까운 사람을,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에 피해를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3. 청년 유튜버도 뛰어든 '5·18 가짜뉴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됐지만 아직도 진실을 가리는 가짜뉴스가 판칩니다. 최근엔 일부 청년 유튜버들까지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4. 논란 속 수요집회…"회계사 검증받겠다"

후원금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가 오늘(13일) 열린 수요집회에서 "후원금 운용엔 문제가 없었다"며 공인회계사들에게 검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도 엿새 만에, 다시 입장문을 내고 "지난 30여 년의 활동에서 나타난 잘못을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5. 욕설 지적하자…마구 때려 뇌출혈

충남 아산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이 밥을 먹던 손님에게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진단을 받을 정도로 때린 이 손님은 식당 주인이 말버릇을 지적해서 화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6. n번방 만든 '갓갓'은 25세 문형욱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이 스물다섯 살 대학생, 문형욱으로 밝혀졌습니다. 문형욱은 지난 2018년 대구에서 20대 남성이 여고생을 성폭행한 사건도 자신이 지시한 거라고 자백했습니다.

7. '마스크 의무화' 첫날 지하철 타보니

서울시가 오늘부터 지하철에 승차 정원보다 1.5배가 넘는 승객들이 탈 경우, 마스크가 없으면 탑승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혼잡도와 관계없이 무조건 착용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시행 첫날 모습, 밀착카메라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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