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3번째로 높은 단계로 보고 있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인데요. 이번에도 그대로 유지를 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한국의 경제 피해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지난달 기업대출 역대 최대 증가지난달 4월에 기업 대출이 늘어난 정도가 또다시 역대 최대 수준까지 갔습니다. 한 달 전보다 28조 가까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충격에 대응해서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에 나섰고 중소 기업 등을 상대로 은행권이 자금 지원에 나선게 영향을 줬습니다.
3. 대한항공 이사회, 유상증자 추진대한항공이 오늘(13일) 최대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합니다. 정부에서 1조 2000억 원의 금융지원을 받으면서 자구 노력 계획을 밝였었습니다. 1분기 실적도 오늘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