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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반려견 구하려다 갯바위에 고립

입력 2020-05-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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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택 기지로 입국한 미군 확진

경기도 평택 미군 기지를 통해 입국한 30대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정부의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오산 공군기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지를 제외한 평택지역 내의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성폭행 혐의' 왕기춘 영구제명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씨에 대해 대한 유도회가 만장 일치로 영구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스포츠 공정 위원회는 "미성년자와 부적절하게 성관계한 사실이 인정되고 유도인의 사회적 지위를 손상했다고 판단해 최고 중징계에 해당하는 영구 제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반려견 구하려다 갯바위에 고립

어제(12일) 오후 4시쯤 울산시 울주군 솔개 공원 앞 해상에서 30대 여성이 갯바위에 고립됐습니다. 산책을 하던 도중 반려견이 바다에 빠지자 구조하기 위해서 물에 뛰어 들었는데 반려견과 함께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화면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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