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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12 20:06 수정 2020-05-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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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클럽' 2곳서도 홍대 주점서도 확진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백 명을 넘었습니다. 첫 확진자가 가지 않은 클럽 두 곳에서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홍대 주점을 다녀온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지역 전파가 상당 부분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기지국 접속 1만여 명에 '검사 요청'

서울에서만 예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진자 대부분의 거주지는 수도권입니다.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인근의 기지국에 접속했던 만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서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3. 공보의도 약국 실습생도 '클럽 확진'

전북에선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30대 공중보건의가 수십 명을 진료한 뒤에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사회 감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에서도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대학생이 확진됐고, 이 학생이 실습생으로 일하던 수도권의 한 대형 약국은 문을 닫았습니다.

4. 의혹 제기에 "모략극"…윤미향 출연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인의 '정의기억연대' 활동을 놓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보수언론과 미래통합당이 만든 모략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잠시 뒤, 윤 당선인이 뉴스룸에 직접 나와 입장을 밝힙니다.

5. '폭행' 입주민 출국금지…이번 주 소환

서울 강북구 아파트의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걸로 의심받는 입주민 A씨를 경찰이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이번 주에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6. 40년 전 광주 '감춰진 진실' 본격 조사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최초 발포 책임자 등 40년 동안 감춰져 있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오늘(12일)부터 본격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미 국무부에 요청한 5·18 관련 기밀해제 문서도 전달받았습니다. 잠시 뒤 송선태 5·18진상조사위원장을 연결합니다.

7. 가족까지 위협하는 '유해물질 작업복'

경남 김해에 있는 세탁소입니다. 이 세탁소의 특이한 점이 이렇게 작업복들만 들어온다는 점인데요. 스스로 유해물질이나 기름때를 지워야 하는 상황에서 노동자와 가족들을 보호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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