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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진 느꼈다"…경기 북부서 신고전화 12건 접수

입력 2020-05-12 08:23 수정 2020-05-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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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북한 강원도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접경지인 연천과 포천, 의정부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전화가 12건 접수됐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화 내용은 대부분 "진동이 느껴지는데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로,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11일 저녁 7시 45분 북한 강원도 평강 북서쪽 32km 지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자연 지진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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