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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11 20:08 수정 2020-05-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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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발 감염 우려에…등교 1주일 연기

고3 학생들의 등교가 오는 20일로 일주일 더 미루어졌습니다. 이태원발 감염 확산 우려 때문입니다. 고3을 뺀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다른 학년들도 일주일씩 연기됐습니다. 

2. 40명 늘어 94명…"확산 차단 최우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자가 어제(10일)보다 마흔 명 늘어난 아흔네 명이 됐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확산을 막는 걸 최우선 과제로 놓고 클럽 방문자들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고강도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3. 외할머니도 어머니도 '클럽 2차 감염'

2차 감염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용산의 30대 남성은 80대 외할머니에게, 경기도 부천의 20대 남성은 50대 어머니에게 각각 전파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4. 내몰린 고용…4월 실업급여 1조 '최대'

실업자가 크게 늘면서 지난 4월에 지급된 '실업급여'가 9천9백3십3억 원에 달했습니다. 한 달 지급액으론 역대 최대 규모로 코로나발 고용 위기가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5. 주민 폭행·폭언 시달리던 경비원 결국…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며 어제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파트 주차 문제로 실랑이가 있었단 게 유족의 주장입니다. 이 경비원은 이미 한 차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고 얼굴에는 폭행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6. 유서엔 "억울"…숨진 경비원 친형 연결

경비원은 숨지기 전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겼고 평소에도 업무의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숨진 경비원, 최희석 씨의 친형을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7. 손맛 욕심에…낚시꾼들 '대놓고 불법'

들어가지 말라고 설치해 놓은 울타리 안쪽에 텐트 한 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 낚시꾼들이 이렇게 해놓은 건데요. 날씨가 풀리고 낚시 때문에 벌어지는 천태만상,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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