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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갑질 폭행' 양진호 징역 11년 구형

입력 2020-05-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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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마초 피운 뒤 여성 쫓아간 래퍼

유명 래퍼 A씨가 대마초를 피운 뒤 이상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상가에서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면서 횡설 수설 했는데 마약 간이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래퍼 장용준 징역 1년 6개월 구형

음주 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장용준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장제원 미래 통합당 의원의 아들이죠. 검찰은 "장씨가 초범이고 피해자와 합의 했지만 음주 운전 수치가 높게 나왔고 실제 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해" 이같이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3. '갑질폭행' 양진호 징역 11년 구형

갑질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11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전형적인 권력형 범죄라며 양 회장이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아 중형을 구형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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