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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5-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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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주점 5곳 방문…"최소 57명 접촉"

경기도 용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휴였던 지난 2일 서울 이태원 클럽과 주점 등 다섯 곳을 다녀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시간대 클럽 등에는 2천 명가량이 있었던 걸로 추정됩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지금까지 쉰일곱 명, 이 가운데 친구 한 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 알맹이 없다 비판에도 "의미 있게 평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서 "직접 준법 실현 의지를 밝힌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준법감시위는 "법적 책임이 빠진 알맹이 없는 사과"라는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비판에 대해선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3. 취약층 93만명 150만원 '긴급지원'

정부가 소득이 줄었는데도 고용 보험의 혜택을 못 받는 취약 계층, 93만 명에게 석 달 동안 총 150만 원의 긴급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청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4. '거대 여당' 새 원내사령탑에 김태년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에 김태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잠시 후 뉴스룸에선 신임 원내대표를 연결해서 21대 국회 여당의 정책 방향을 듣겠습니다.

5. '위안부 망언' 류석춘 교수 정직 1개월

연세대학교가 수업 중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말해 논란이 된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해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류 교수는 "학교 결정에 불복한다"는 입장문을 냈고, 연세대 학생들과 시민단체는 "처벌이 너무 약하다"며 학교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6. 코로나 중대 발견 앞두고 '의문의 피살'

미국 피츠버그 의대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연구를 하던 중국계 교수가 지인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학교 측은 성명을 내고 "해당 교수가 매우 중대한 발견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7. "학교 살려달라" 거리로 나온 학생들

인가형 대안학교인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앞에서 공익제보자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벌써 한 달 반째라고 하는데요.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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