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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조용한 전파' 우려

입력 2020-05-06 09:18 수정 2020-05-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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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6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조용한 전파' 우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어제로 끝나고 오늘부터는 생활속 거리 두기 생활 방역이 시작됩니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지 107일 만입니다.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미술관과 도서관 동물원 등의 문이 오늘부터 다시 열립니다. 방역 당국은 이른바 조용한 전파 가능성을 여전히 우려하면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의 준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이집트발 귀국길…남수단 어린이 큰 선물

오늘 이집트 교민들을 태운 전세기가 국내로 들어오는데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인 남수단 어린이도 함께 도착을 합니다. 쇠붙이를 삼겼지만 현지에서 수술을 받지 못해 이집트로 왔다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측의 도움으로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됐습니다.

3. 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유연"…또 압박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또 다시 우리 정부를 향해 방위비 증액을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매우 유연 했다며 한국도 유연성을 발휘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의 동맹과 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북핵 위험 여전"…제재 완화 '거래' 언급

랫클리프 미국 국가정보국장 지명자가 북한의 핵 체제 관련 위험이 여전히 높다며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대북제재를 완화해주는 걸 대가로 북한이 핵무기와 관련한 양보를 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수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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