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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여당 '부동산 의혹' 양정숙 고발

입력 2020-05-05 07:58 수정 2020-05-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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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코로나 제한 조치 단계 완화

내일(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행되는 것에 맞춰 국회도 방역을 위해 시행하던 제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 합니다. 국회 의원 회관 회의실과 세미나실의 경우 정원의 50%로 참석자를 제한해 내일부터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정 연수원도 이달 말부터 교육을 다시 시작하고 국회 공무원 공채를 위한 필기시험 날짜도 다음달로 조정해 확정 했습니다.  

2. 문희상 국회의장 등 급여 30% 반납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 문희상 국회 의장과 국회 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지난 4월분 급여부터 30%를 반납 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고위직 공무원의 급여 반납에 호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3. 여당 '부동산 의혹' 양정숙 고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논란이 불거진 양정숙 당선인을 내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당의 자진 사퇴 요구를 거부한 양정숙 당선인은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시민당은 재심 내용까지 살펴본 뒤 고발을 하기 위해서 날짜를 내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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