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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피아니스트 손열음 공연 취소

입력 2020-05-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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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18기념행사 14개 사업 잠정 확정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5·18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확정이 됐는데요. 모두 14개 사업, 81개 행사입니다. 전야제 같은 행사는 코로나 때문에 취소하고 추모제와 부활제는 규모를 줄여서 열기로 했습니다.  

2. 피아니스트 손열음 공연 취소

다음주 있을 예정이었던 피아니스트 손열음씨의 공연이 취소가 됐습니다. 2월에 티켓 판매가 됐는데 2300 좌석이 모두 매진돼서 거리두기 관람을 할 수 없게 됐고 고객 안전을 이유로 기획사가 공연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3.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

오늘(5일) 어린이날입니다. 가수 아이유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하게 이 곳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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