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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성폭행 혐의' 왕기춘, 영구제명 위기

입력 2020-05-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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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천 화재 시공사, 산재 비율 4.58%

38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시공사의 과거 산업재해 발생 비율이 업종 평균에 비해 훨씬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자100명 가운데 산재를 당한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 재해율이 지난 2018년 4.58%로 건설업 평균인 0.75%보다 여섯 배 이상 높았습니다.  

2. 경북대 폭발사고 치료비 수억원

지난해 연말 실험실 폭발 사고로 중화상을 입은 경북 대학교 학생들에게 치료비 수억 원이 청구 됐습니다. 대학 측이 최근까지의 치료비만 지원하고 추가 치료비는 지원하지 못한다고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치료비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3. '성폭행 혐의' 왕기춘, 영구제명 위기

대한 유도회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갑니다. 조만간 상벌 위원회를 열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인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완전히 막는 영구 제명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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