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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해군, 8월 미 환태평양훈련 참가

입력 2020-05-01 08:03 수정 2020-05-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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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의장, 8일 마지막 본회의 검토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는 8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 개헌 발안제 도입을 위한 원 포인트 개헌안의 헌법상 의결 시한이 9일이기 때문에 그 전에 본회의를 소집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나머지 미쟁점 법안들도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 통합당 "새 지도부가 비대위 결정"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김종인 비상대책 위원회'와 관련한 결정을 차기 원내 지도부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김종인 비대위를 추진해온 심재철 원내 대표는 자신의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당의 진로는 새롭게 선출되는 원내 대표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8일 차기 원내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지도부 공백 상태는 이어지게 됐습니다.

3. 해군, 8월 미 환태평양훈련 참가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부가 오는 8월 하와이 인근에서 '림팩' 환태평양 훈련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훈련을 연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 됐지만 기존 계획대로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해군도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병력의 규모는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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