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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 테트라포드서 추락사

입력 2020-05-01 08:05 수정 2020-05-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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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여의도 아파트 화재 

오늘(1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두 명 모두 숨졌습니다. 불이 다른 집으로 번지지는 않았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2. '철거왕 오른팔' 7년 만에 검거

각종 불법 행위를 동원하면서 철거 사업을 벌여 '철거 왕'으로 불렸던 이금열 다원 그룹 회장의 최 측근이 지명수배 7년 만에 체포됐습니다. 2013년 이씨를 도와 '가재울 4구역 재개발 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모래내파' 부두목 박모 씨입니다. 박씨가 체포 되면서 당시 이금열 회장이 정·관계 고위층에 로비한 혐의와 관련한 수사가 재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부산 테트라포드서 추락사

어제 오후 부산 해운대구 마린 시티 인근 테트라 포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테트라 포드는 표면이 미끄러워 떨어지면 혼자 힘으로 빠져 나오기가 어려워 바다의 블랙홀로 불립니다.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출입이 금지되고 있지만 낚시객과 관광객들의 출입이 잦습니다.

(화면출처 : 부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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