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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장병 마스크 빼돌려…덜미 잡히자 '자해 소동'

입력 2020-04-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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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군 간부가 장병용 마스크, 2천개가 넘는 수량을 빼돌려 판매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마스크와 함께 우리 국민들의 일선 방역 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이 소독제였죠. 그런데 찌든 때 제거제나 살균제를 손 소독제라고 속여서 판 양심 없는 업체들도 적발됐다고요.

· 군 간부, 장병용 마스크 2천여 장 빼돌려
· 마스크 빼돌린 간부, 덜미 잡히자 '자해 소동'
· 찌든 때 제거제 '손소독제' 둔갑해 판매
· 손소독제 구입한 뒤 사용설명서 보니 '찌든 때 제거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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