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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통합당 태구민 당선인, 본명 찾아

입력 2020-04-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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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세균 총리 "K-방역 국격 높여"

정세균 국무 총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K-방역모델'을 18개 분야에 걸쳐 국제 표준화 기구 ISO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방역이 대한민국의 격을 높이고 경제나 다른 분야까지 선 순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강경화 "방위비 인상 13%가 한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제안한 13%인상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비 13% 인상안은 우리로서는 가능한 최고 수준의 액수였다며 합리적 수준의 합의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통합당 태구민 당선인, 본명 찾아
 

지난 2016년 망명한 뒤 북한의 테러 위협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 탈북자 출신 미래통합당 태구민 당선인이 본명 '태영호'로 개명을 했습니다. 총선 전에 개명하려고 했지만 행정 절차상 3개월 이상이 걸렸습니다. 개명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태 당선인은 본명 태영호로 21대 국회 의정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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