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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서 운행 중이던 벤츠서 화재

입력 2020-04-29 08:21 수정 2020-04-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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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 상사가 장병용 마스크 절도

현역 육군 상사가 장병들에게 보급되는 보건용 마스크를 부대 밖으로 내다 판 정황이 포착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월말 부대에 보급된 마스크 2100장 가량을 빼돌려 민간 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 자택 압수 수색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 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서 구체적인 진술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투신 중학생 에어매트 덕에 무사

어제(2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의 고층 아파트에서 여중생이 투신했습니다. 경찰에 전화해 예고도 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아파트 아래 쪽에 에어 매트를 설치했고 다행히 여중생은 에어 매트 위로 떨어져 무사했습니다.

3. 부산서 운행 중이던 벤츠서 화재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벤츠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트렁크에서 불이 시작돼 차량 전체가 불탔고 60대 운전자는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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