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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시간 더 달라"…통합당 '패트 재판' 또 미뤄져

입력 2020-04-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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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더 달라"…통합당 '패트 재판' 또 미뤄져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 등 27명의 정식 재판이 또 미루어졌습니다. 변호인 측은 "피고인들이 영상 자료를 검토해서 변론을 준비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서 다음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6월 1일로 다시 잡았습니다.

2. '확진' 대구 경제부시장 비서,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 A씨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신천지인 줄 모르고 지인의 성경 공부에 따라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A씨의 밀접 접촉자인 경제부시장이 문재인 대통령 회의에 참석해서 한때 긴장한 바 있습니다.

3. "사망자 늘고 출생아 줄어"…4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우리나라 인구가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사망자는 늘고 출생아 수는 줄면서 자연 증가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겁니다. 1983년 이후 관련 통계가 시작되고 사상 처음이라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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