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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K-방역' 범정부 TF 첫 회의

입력 2020-04-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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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3파전'

180석의 슈퍼 여당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 첫 원내 대표 경선이 김태년, 정성호, 전해철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될 전망입니다. 어제(27일)부터 후보 등록을 받고 있는데 정성호 의원이 공식 출사표를 던졌고 김태년 의원과 전해철 의원은 오늘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출마를 검토하던 윤호중 의원과 박완주 의원 등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2.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의결

총선에 패배한 뒤 김종인 비대위 출범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미래통합당은 오늘 '김종인 비대위' 출범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당내 3선 의원들이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뜻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어 당선자 총회가 전국 위원회에 앞서 먼저 열립니다. 당선자 총회에서 모아지는 의견이 전국 위원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3. 'K-방역' 범정부 TF 첫 회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 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정부가 국제 방역 협력 TF를 꾸리고 어제 첫 회의를 했습니다. 위기 대응 전략부터 진단과 격리치료는 물론이고 출입국 관리 등 방역 정책 전반에 대한 주제별 온라인 세미나를 석 달 동안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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