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포 1단지 '드라이브 스루' 총회재건축 조합 총회에 대해서 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걸 자제해달라고 강력하게 권고한 상태인데요. 오늘(28일) 열리는 서울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 총회는 각자 차량에 탄 상태로 진행이 됩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면 이런 방식의 조합 모임은 막을수 없다는 게 서울시와 강남구 입장입니다.
2. 두산 3조 자구안…채권단 추가 지원두산중공업 채권단이 두산 그룹이 낸 최종 자구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8000억 원의 긴급 자금을 더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자구안의 단계적 세부 일정등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뒤 다음달 중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3. 홍남기,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출범을 앞두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어제 경제단체장들과 만났는데요. 내일부터 매주 열릴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 경제단체 대표들이 나와서 의견을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