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선거권 상실 후 10년 만에 복귀했는데?
말 할 수 있고, 일 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겨 기뻐. 한편으로는 강원도민의 기대에 마음도 무거워
총선 전 종로 출마설까지 돌았는데?
정세균 총리가 '종로 출마 어떠냐'고 물어봐
코로나 방역, 83학번 운동권 출신이 주도?
'마음이 뜨거웠던' 사람들이 '능력'까지 가진 것
여야 아우른 '초당적 공부모임' 추진 이유는?
스펙 좋은 사람들이 국회만 가면 이상해져. 국가의 청사진 제대로 찾으면 길 찾으리라 생각. 남한강과 북한강 만날 때 서로 싸우지 않고 합류. 링컨도 분열된 땅에는 집 지을 수 없다고 지적. 정치라는 것은 '유통업' 유통망 복원시킬 것
21대 국회에서 어떤 정책 추진하나?
코로나 이후 청사진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할 것
민주당, 비대위 체제로 전환돼야 하나?
코로나 위기 기회로 만들기 위한 비상체제가 필요해
열린우리당 152석과 민주당 180석의 차이는?
이번에는 '분열' 없이 다수당 됐다는 것이 달라
오거돈, 성추행 사건으로 제명됐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훨씬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당내에서 대책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