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기밀유출' 혐의 포착…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 수사

입력 2020-04-27 08:52 수정 2020-04-27 09: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전직 연구원들의 기밀 유출 혐의가 포착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에 따르면, 무기 개발과 관련한 기밀 자료를 빼내고 연구소를 떠난 전직 연구원 수십 명을 대상으로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주요 조사 대상자만 20여 명 규모로 알려졌고, 이들은 주로 대용량 이동형 저장장치에 담아 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혐의자는 퇴직 이후의 연구를 위해 자료를 저장했을 뿐 사적 이익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기사

[뉴스브리핑] 술 취해 1억대 포르쉐 훼손…운전자 폭행까지 '라임 사태' 핵심 김모 전 회장 구속…법원 "도주 우려" 실종 100일 만에…네팔서 한국인 교사 시신 2구 발견 대구 10대 확진자 다녀간 클럽엔 515명이…부산 '비상' [현장영상] 전두환, 연희동 자택 나와 승용차로 광주행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