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정 총리 '목요대화' 첫 개최

입력 2020-04-24 08:07 수정 2020-04-24 11: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교육부, '한국형 원격교육' 설계 착수

교육부가 '한국형 원격 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어제(23일) 정책 자문단 1차 회의를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온라인 개학을 했지만 이 경험을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미래 교육으로 혁신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 자문단을 꾸렸습니다.  

2. 국방부, 장병 외출 단계적 허용

군부대 안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두달 동안 이어졌던 장병들의 외출 통제가 오늘부터 부분적으로 해제됩니다. 확진자가 없는 일부 안전 지역에 한해서 단계적으로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감염 확산 추이를 고려해 휴가와 외박 면회 허용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3. 정 총리 '목요대화' 첫 개최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 통합과 협치 모델로 제시해 온 '목요 대화'를 취임 101일째인 어제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의 준비'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와 함께 대화를 나눴습니다.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매주 목요일 릴레이 정책 간담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