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서 서비스업 1만 5000명 실직제주도가 이번 코로나 여파로 관광에서 어떤 타격을 받았는지 수치가 나왔는데요. 지난달 3월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이내국인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53% 외국인은 97%가 줄었습니다. 서비스업에서만 1만 5000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 총회 강행서울 서초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이 오늘(23일)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한 총회를 엽니다. 100명 가까이 모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앞서 서초구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연장된 다음달 5일 이후로 총회를 미룰 것을 요구했습니다.
3. 현대중공업, 오늘 하루 작업 중단현대중공업이 오늘 하루 모든 공장의 가동을 멈추고 안전 점검을 합니다. 최근 잇따라 있었던 재해사고 때문인데요. 노동자가 문에 끼이는 사고로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오늘 안전 점검 뒤 내일 생산을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