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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박진규제21대 총선 최대 관심지 대구 수성갑 당선인 주호영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과 '4선 맞대결'
초박빙 승부 예상했으나 '넉넉히 당선'
[주호영/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당선인 : 같은 4선이기도 하지만 장관은 제가 10년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인물론으로 겨루면 제가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총선 참패로 당내 분위기는 '최악'
통합당 '비대위 vs 조기전대' 팽팽한 기싸움
[주호영/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당선인 : 대한민국이 견제와 균형이 작동되지 않는 일당 독재국가로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참으로 많습니다.]
흔들리는 미래통합당, 180석 슈퍼 여당과 맞설 대책은?
[앵커]이번 총선에서 전국적 이목이 집중됐던 대구 수성갑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주호영 당선인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수성갑을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집중해서 봤어요. 김부겸 의원과의 5선 고지에서 만나는 승부였고, 김부겸 후보같은 경우 대권주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그래서 의원께서도 "나도 대선에 도전하겠다" 이렇게 선거유세 과정에서 말씀하시기도 했고 선거운동 과정 한마디로 총평한다면 어떻습니까?
유세 기간 중 대권 도전 의사 내비쳤는데?
대권도전, 가볍게 할 수 있는 일 아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