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정동영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입력 2020-04-21 08: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민주당, 5월 7일 원내대표 경선

180석의 거대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7일 21대 국회 첫 원내 대표를 선출합니다. 이번 주부터 경선 준비에 들어갈 예정인데 김태년·전해철·조정식·노웅래·안규백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 통합당, 비대위 vs 조기전대

4·15 총선 참패로 리더십 공백 상태를 맞고 있는 미래통합당은 비상대책 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당을 정상화 할지 아니면 조기 전당대회를 열고 당 지도부를 새롭게 꾸릴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두 차례 의원 총회를 열었지만 당 수습 방안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3. 정동영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4·15 총선에서 낙선한 민생당 정동영 의원이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의 거취를 밝혔습니다. 다당제를 꿈꾸며 한국 정치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었지만 능력 부족으로 좌초 했다며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정계 은퇴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정치]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재개 [뉴스체크|정치] 나경원 "민심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뉴스체크|정치] 미 정부, 북한 사이버위협 주의보 [뉴스체크|정치] 북 미사일 "도발적이라 생각 안해" [뉴스체크|정치] "손등 투표 인증, 방역에 부적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