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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김영우 "통합당, 조기전대냐 비대위냐 갈림길에 서"

입력 2020-04-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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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총선 민주당 '압승'에
문 대통령 "막중한 책임 온몸으로 느낀다"


[강민석/청와대 대변인 (어제) : 겪어보지 못한 국가적 위기에 맞서야 하지만 국민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여야, 오늘 일제히 중앙선대위 해단식

이해찬 "(17대 국회) 열린우리당 아픔 반성해야"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우리는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한테 맡겨진 소임이 소중한 만큼 원내 국회뿐만 아니고 정당을 잘 운영을 해야…]

심재철 "국민 회초리 달게 받겠다…당 쇄신 매진" 

[심재철/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오늘) : 국민들께서 주신 회초리를 달게 받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살피고 또 살피겠습니다. 재창당에 버금가는 당 쇄신 작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손학규 "중도정당 설 기반 정말 약하다 느껴"

[손학규/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오늘) : 이번 과정을 통해서 제3지대가, 또 중도정당이 설 수 있는 기반이 정말 약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눈물 쏟은 심상정 "후보들에게 미안하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어제) : 고단한 정의당의 길을 함께 개척해온 우리 자랑스러운 후보들을 더 많이 당선시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포스트 총선'…새로운 지형, 정국 향방은?

[앵커]

여야가 오늘(17일) 일제히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었습니다. 여당은 지도부가 총출동한 느낌이 있고요. 미래통합당 등은 듬성듬성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 여야, 오늘 일제히 선대위 해단식
· 이해찬 "국민께서 준 의석에는 책임이 따른다"
· 심재철 "국민께서 주신 회초리 달게 받겠다"
· 손학규 "제3지대가 꼭 필요하다"
· 안철수 "선거가 끝난 지금이 바로 시작"
· 심상정 "후보들 더 많이 당선 못 시켜 죄송"

[김영우/국회의원 : 통합당, 조기전대냐 비대위냐 갈림길에 서. 무소속 생환한 홍준표 등 복당 여부도 판단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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