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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16 20:04 수정 2020-04-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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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급 투표율, 180석 '슈퍼 여당' 열다

21대 총선에서 여당이 전체 의석수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백여든 석을 얻었습니다. 1992년 총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2. "무거운 책임감"…"지지 요청 송구"

압승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정신을 바짝 차릴 때"라고 낮은 자세를 보였습니다. 참패한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해서 송구스럽다"고 했습니다

3. '청와대팀' 19명 대거 국회 입성

청와대 참모 출신들이 대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고민정 전 대변인,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열아홉 명의 전직 대통령 비서진이 여당 의원이 됐습니다.

4. 막말-대여 공격수 줄줄이 고배

'막말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줄줄이 낙선했습니다.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를 비롯해서 거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던 민경욱·김진태 의원 등도 고배를 마셨습니다.  

5. 참사 6년…하늘서 본 '오늘 세월호'

세월호 6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바닷속에서 3년, 뭍에서 3년을 보낸 세월호의 '오늘(16일)' 모습을 뉴스룸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6.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강훈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함께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공범 '부따'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내일 오전, 검찰 송치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서게 됩니다.

7. 방역전쟁 속 행사한 '안전한' 한 표

이번 총선은 투표의 풍경도 많이 달랐습니다. 이렇게 줄 간격을 유지하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또 이런 비닐장갑을 사용하기까지 위생관리가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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