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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미 정부, 북한 사이버위협 주의보

입력 2020-04-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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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대 국회의장 '1당' 민주 몫으로

4·15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 되면서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를 이끌 국회의장도 민주당이 차지하게 됐습니다. 관례상 국회의장은 제1당의 최다선 의원이 맡게 되는데 여당 내 최다선으로 6선 고지에 오른 박병석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2. 윤석열, 투표 후 대검 간부들 격려

윤석열 검찰총장이 어제(15일) 투표를 마친 뒤 선거사범 단속과 수사 지휘를 위해서 출근한 대검찰청 검사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면서 "어렵지만 국민들에게 검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다는 믿음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미 정부, 북한 사이버위협 주의보

미 국무부와 재무부, FBI 등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이 미국과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고 특히 국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통합에 상당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정부기관이 합동으로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 경계령을 내린 것은 2018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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