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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소음 짜증"…40대, 선거운동원에 물통 던지는 등 행패

입력 2020-04-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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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소음 짜증"…40대, 선거운동원에 물통 던지는 등 행패

4·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오후 8시 21분께 부산 북구 덕천초등학교 앞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선거사무원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물통을 던져 선거 사무원 2명을 다치게 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선거원들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유세 소음이 시끄러워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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