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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정당들은 선거에 임박해서는 여의도연구소라든지 민주연구원 등 싱크탱크를 통해서 여론조사를 해서 선거 판세의 촉각을 세우겠죠. 거기에 따라서 막판 선거 전략을 구사하게 되는데요. 관련해서 각 당 주요 정당의 지도부들은요 막판 유세에 접어들면서 여야 모두 초박빙 선거구 표심 잡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초박빙 지역 표차는 어느 정도에 승부가 날 것으로 현재까지는 관측할 수 있을까요?
· 초박빙 40여 곳…'뚜껑' 열어봐야 안다
[앵커]
여야가 수도권에서는 의석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을까요?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통합당 자체 분석으로는 수도권서 30석 이하]
[윤태곤/더모아정치분석실장 : 초박빙 지역들, 마지막에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
[앵커]
여야, 또 하나의 승부처로 부산·경남과 강원 지역 꼽고 있죠?
[김재원/국회의원 : 영남은 통합당 우세하다고 판단. 수도권에서 통합당 기세 안 올라와. 막말 논란, 지도부가 대응 잘못해 크게 키워. 통합당 지도부, 2주 선거기간 동안 여권에 휘둘려]
[최민희/전 의원 : 문 대통령 지지율, 영남은 상승세 높지 않아. 강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선 후 평화 정책 수혜…기대해]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충청, 윤석열 총장을 통합당에서 마케팅하는 분위기]
[윤태곤/더모아정치분석실장 : 호남, 민생당 관련 '막판'에 재미있는 곳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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