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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손등 투표 인증, 방역에 부적절"

입력 2020-04-14 08:01 수정 2020-04-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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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3당, 임시국회 소집 요구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등 여야 교섭단체 3당이 총선 다음날인 16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어 달라는 소집 요구서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3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2. 한·미 보건관계장관 전화회의

코로나19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미국 측의 요청으로 어젯(13일)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알렉스 엠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화로 회의를 했습니다. 진단 검사와 접촉자 관리, 재양성 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박 장관은 감염자 조기 발견과 정확도가 높은 진단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 "손등 투표 인증, 방역에 부적절"

투표 인증을 하기 위해 투표소 안에서 비닐장갑을 벗고 손등에 도장을 찍는 것은 위험하다고 방역당국이 경고했습니다. 맨손에 도장을 찍을 경우 기표소 안의 다른 부분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닐장갑 위에 도장을 찍는 것도 부적절하다며 비닐장갑은 투표를 모두 마치고 나와서 벗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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