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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내일 총선…여야 막판 표심잡기 안간힘

입력 2020-04-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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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내일 총선…여야 막판 표심잡기 안간힘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각 당은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80석 발언'을 수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미래통합당은 지금 상태로는 100석을 확보하는 것도 힘들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어제(13일) 고 노회찬 의원의 묘소를 참배했고 민생당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안철수 바람을 일으켰던 녹색 점퍼를 입고 전북을 찾았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토 대종주를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무리 합니다.

2. '180석 논란' 해명…"희망사항으로 얘기"

자신의 '범진보 180석' 발언에 대해 여권내 논란이 이어지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를 언급했습니다. 투표에 많이 참여를 하면 범진보를 다 합쳐서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 않겠냐며 희망사항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의사 등 2명 추가 감염…의정부성모 64명

지난달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의정부성모병원의 30대 의사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60대 여성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의정부성모병원의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형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자가격리를 면제 받은 뒤 미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 두산솔루스 매각에 급여 삭감 '자구안'

두산그룹이 채권단에 낸 자구안에 두산솔루스 매각과 계열사 임직원의 급여를 줄이는 방안은 들어갔지만 채권단이 요구했던 그룹 지배구조 재편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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