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4-13 20:05 수정 2020-04-13 22: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수도권 경합 70곳" "100석도 위태"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여야 모두 "쉽지 않은 선거"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경합 지역이 70여 곳"이라며 낙관론을 경계했고, 미래통합당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도 위태롭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 차명진 제명…사전투표 득표 '무효'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뒤에도 같은 표현을 계속 쓴 차명진 후보를 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차 후보의 총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사전투표 득표도 모두 무효 처리됩니다.

3. '김진태 운동원' 세월호 현수막 훼손

강원도 춘천에서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훼손하다 적발됐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 단체들은 당사자와 김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4. 여성비하에 욕설…여권서도 막말 논란

여권에서도 막말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는 지난해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한 발언이 '여성 비하 논란'으로 번졌고, 열린민주당 정봉주 최고위원은 어제(12일) 유튜브 방송의 욕설이 문제가 됐습니다.

5. 조주빈 기소…성폭행미수 등 14개 혐의

이른바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성폭행 미수 등 모두 14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6. '격리 2차례 위반' 60대 첫 영장 신청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조치를 두 차례나 어긴 60대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자가격리 위반 혐의로는 첫 사롑니다.

7. 춤·노래…단속에도 여전한 '유흥 밀착'

서울시가 유흥업소에 사실상 영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섭니다. 주말 밤 동안 집중적인 단속을 벌였는데요, 그 현장 밀착카메라가 함께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